영덕의 대표 관광 자원인 천혜의 자연환경과 해맞이 공원, 풍력발전단지와 연계한 자연, 관광휴양, 신·재생 에너지의 새로운 교육이 이루어지는 동해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의 중심지 "영덕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파랗게 보리가 익어가는 마을, 경북의 최대 보리 생산지인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 보리말"은 선비의 숨결과 문(文)의 향기가 지금도 도도히 흐르는 곳으로 고려시대 이래로 8대성씨 12종택이 거주하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석학과 인물을 많이 배출한 전통있는 양반마을임
병곡면의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장장 20리에 달해 펼쳐지는 해수욕장으로 고려말 목은 이색선생이 상대산에 올랐다가 고래가 뛰어노는 걸 보고 ''고래불''이라 명명하였다고 전하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 중 하나.
영덕의 북쪽 영해면 해안 마을인 대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해수욕장으로 경사가 완만하여 수심이 깊지 않고 맑은 바닷물 속에 굴, 백합, 홍합 등의 패류가 흔하여 채취하는 재미가 있다. 백사장을 가로 질러 흐르는 송천에서는 담수욕도 즐길 수 있다.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엿볼 수 있는 동해 양반마을의 고풍스런 얼이 담긴 괴시리전통마을.
학식과 인품으로 모범적인 영양남씨 집성촌에는 물소와 서당, 괴시파종택 등 14점이 문화재로 지정돼 있습니다.
최고의 동해전망대 삼사해상공원은 전망의 여흥을 더하기 위한 모든 장치가 마련된 "동해의 기상을 품어 안고 푸른바다를 노래하는" 삼사해상공원
어촌을 담은 영덕의 아름다움을 갖가지 테마로 선보여주는 영덕어촌민속전시관
음악과 조각이 있는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휴식처 해맞이공원에서 블루빛 바다를 조망하는 전망데크와 아름다운 야생초가 어울러진 산책로와 쉼터. 달빛과 등대가 어울어지는 빛의 거리에서 환상적인 밤의 로맨틱을 즐겨보시길 권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평민출신으로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의병장 신돌석! 그의 업적을 빛내기 위해 설립된 신돌석장군유적지&생가에서 그의 항일정신과 함께 구국의 혼과 얼을 되새겨 보세요.
정크아트와 트릭아트를 융합하여 또다른 공간을 연출한 테마 전시관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품을 소재로 사용한 정크예술작품 및 평면의 그림으로 놀라운 착시 효과를 주는 트릭아트 예술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영덕군해맞이캠핑장은 영덕풍력발전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신선한 산의 공기와 시원한 바다 바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답답한 도시생활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최적의 휴양공간으로 영덕군청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영덕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은 국내 유일의 바다 위 호국 전시관으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에 토대를 마련하며 한국 전쟁사에 영원히 남을 전투로 역사속으로 사라질 뻔한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건립되었다. 장사상륙작전에서 전사한 전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감투정신을 찬양하고 호국충정을 기리며, 후세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솔밭을 끼고 명사 이십 리가 펼쳐져 있는 영덕군 고래불 국민 야영장은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 야영장 148동(솔숲 텐트 110동, 오토캠핑 13동, 카라반 사이트 25동), 조형 전망대, 해안루, 해안산책로, 편의시설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샤워장과 취사장,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장 등을 구비하여 남녀노소, 가족단위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차량이 많지 않은 평지 도로에서 누구나 쉽게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대여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래불 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명사 20리 동해안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칠보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져 산림욕과 인근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전망대에서는 동해안의 일출광경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새해에는 해맞이 휴양객이 많이 찾는다.
죽도산은 강구항과 함께 영덕군의 대표 항구인 축산항의 바로 뒤쪽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약 87m이다. 산에 대나무가 많아 죽도산(竹島山)이라 불린다. 이름처럼 원래는 산이 아니라 섬이였으나 일제강점기에 행해진 매립공사를 통해 육지와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산이 되었다. 산 꼭대기에 있는 지상 7층 높이의 죽도산전망대에서는 동해안 푸른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