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은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에 위치한 명산으로서 봉우리마다 수려한 기암괴석으로 형성되어 있어 일명 ‘소금강’이라고 불리며, 하늘다리가 장관을 이루는 도립공원입니다(높이: 870m)
문수산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관(2동8실), 숲속의집(5동), 묵상의집(3동), 야영장(야영데크12면)의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백두대간 문수지맥이 만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높이 896m에 위치해 대관령보다도 4m가 높은 곳으로, 울창한 나무가 어우러진 산책로와 출렁다리가 있어 가족들과 함께 숲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오전약수탕은 조선시대에 보부상이 처음 발견했으며, 조선조 제9대 성종 때 전국 약수대회에서 1등 약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조선조 11대 중종때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붕 선생이 즐겨 찾은 곳입니다.
봉화 3대 약수터중 하나로 톡쏘는 맛이 일품인 청정 탄산약수로 마신 사람들이 덕을 보았다고 하여 다덕(多德)으로 불리우며, 피부병과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는 곳입니다.
태백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100여리의 원시림 계곡을 이루는 곳으로 기암괴석과 절벽과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여름철 최적의 야영지입니다.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선조들의 목재문화, 우리 생활 속 목재의 쓰임새, 목재의 생산과정, 목재의 종류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는 산림욕장, 자생식물단지, 목재놀이시설 등의 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전체규모 약 5,179ha(15백만평)로 아시아에서는 최대, 전 세계에서도 남아공 국립한탐식물원(6,229ha)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백두산호랑이 종 보전 및 동물복지 향상과 산림생물자원 보전에 특화된 수목원입니다.
운곡천 상류에 위치하며 계곡의 물이 맑고 서늘한 곳입니다. 계곡안에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76호로 지정된 사미정 정자가 있어 계곡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누각과 정자가 약 103동에 이르는 대한민국 누정문화의 보고(寶庫)로 전통 누정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숙박시설인 솔향촌과 더불어 도깨비정원, 전통놀이마당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습니다.
닭실마을은 조선 중기 실학자 이중환이《택리지》에서 우리나라의 손꼽히는 경승지로 칭송한 곳입니다. 충재가 은거했던 곳으로 후손들이 500년간 집성촌을 이루고 있고 청암정, 삼계서원, 충재일기, 근사록, 전적, 고문서 등 보물이 충재유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봉화 분천역에 풍차놀이터, 산타우체국, 산타슬라이드, 산타시네마, 산타조형물, 크리스마스 거리, 농특산물 판매장, 산타카페 등 산타마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누각과 정자가 약 103동에 이르는 대한민국 누정문화의 보고(寶庫)로 전통 누정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숙박시설인 솔향촌과 더불어 도깨비정원, 전통놀이마당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습니다.